1960년대 당시 예산농업고등학교 이종건 교장선생님의 방침에 따라 윤용건 원예(과수)담당 선생님에 의하여 대대적으로 보급 개발되어 오늘의 예산사과를 발전시켜온 모체가 되었다.
비록 생산량은 전국의 4.1%로 전국시군단위 5위이고 충남의 49%이지만 질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예산팽이버섯은 최첨단 자동화시설에서 항상 청결을 유지관리하며 재배생산된 100% 무공해 식품으로 가습할 때 사용하는 물은 역삼투압 정수기를 설치하여 가습하고 환기는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여 무균상태로 재배하고 있으며, 항암성분, 비타민, 무기질, 핵산 등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고혈압, 당뇨,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 각종요리의 맛을 돋구는 재료로 쓰이는 최고급 버섯이다.
팽이버섯은 일반적으로 소나무 톱밥과 쌀겨를 주재료로하여 재배하며, 재배과정은 톱밥과쌀겨를 물과 혼합

삽다리더덕은 덕숭산 기슭의 기름진 토양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유기질 비료를 사용 무농약 재배한 무공해 자연건강 식품으로 더덕고유의 향이 강하고 맛이 담백하여 식욕을 돋구어주며, 잔뿌리가 없이 곧게 뻗어 있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제2의 인삼이라고 불려지고 있는데 식품으로 사용시 "더덕"이라 하고 약품으로 사용시는 "사삼"으로 불려질 만큼 예로부터 각종 요리재료와 한약재로 많이 쓰여지고 있다.

예산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은 무공해 청정 암반수를 이용하여 재배되며 정부에서 주관하는 무 농약인증 및 검정증명을 획득하여 농약의 공포에서 벗어나 표고버섯을 드실 수 있도록 하였다.
청정지역의 특성을 살려 맛과 향 그리고 씹는감이 우수하고 표고버섯을 이용하여 국내 및 해외 5개국에 24건의 특허 및 상표출원을 통해 전 세계 유일무이한 버섯으로 재배되고 있다. 또한 2004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 농산물중 유일하게 전시하는 등 2004 충청남도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